[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20일 오후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서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조성공사’와 ‘뿌리산업 ABC기술 지원센터’ 기공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행사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이채익 국회의원, 윤시철 시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발파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소산업의 메카로 울산을 이끌어갈 수소 자동차와 미래 수소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축이 될 건물용, 산업용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전담하며 2018년 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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