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남태현 열애설 댓글 보니… “최순실 덮으려고 발악하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위너 남태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려원 측이 이를 부인했다.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지인을 통해 아는 사이일 뿐, 열애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태현과 정려원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려원은 남태현보다 13살 많다.

남태현·정려원 열애설 관련 기사에 일부 네티즌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네. 최순실한테 휘둘리는 정권이 맞나보네(alch****)” “최순실 덮으려고 발악하나(ohno****)” “관심 없다 최순실 기사 파묻으려고(shak****)” “최순실 실검에서 없애려고 네이버 애쓴다(mjsy****)” “이딴 연예인 기사로 진짜 알아야 할 기사 가리지 마라. 최순실 게이트 기사 써(ahen****)” “최순실 실검 계속 가자~!!!!(keit****)”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