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어학연수 전문 ‘이션(ESION, 대표 이창윤)’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워홀) ‘데미페어’ 론칭 기념으로 3일간 파격 혜택을 선사한다.

호주 워홀 데미페어란 호주 가정에서 아이돌보기와 집안일 돕기 등을 통해 무료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성 워홀러들이 많이 선호한다.

이번에 출시된 ‘데미페어’는 ▲12주 어학연수(또는 8주 어학연수) ▲12주 데미페어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무료 대행 ▲기본 영어교육 자료 ▲영문이력서 ▲호주 블루카드 발급비 ▲현지 픽업 최고급 뉴스킨 썬크림 등이 포함된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신청 조건은 내년 1월 3일 전까지 데미페어를 시작하는 학생들 중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이션 카카오톡(이창윤 대표 ID: esion12)으로 여권 사본을 전송한 학생에 한한다.

데미페어 호주 어학연수 기관은 호주 제2의 관광지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인포럼어학원(Inforum Educaiton)이다. 최근 시설도 리뉴얼됐으며 유럽, 일본, 콜롬비아, 브라질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어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 국적 비율은 10% 내외다.

단, 호주 데미페어 알선의 기본 조건은 프리 인터미디어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포털에서 ‘이션유학’ 또는 ‘유준모’ 검색 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윤 대표는 “호주 골드코스트의 대표적 교육기관인 인포럼어학원의 프로모션에 맞춰 단기간 파격 혜택을 마련했다”며 “추후 주기적으로 호주 데미페어 프로그램 및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알선 프로그램 준비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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