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단한 그림책 : 아동문학상 수상도서’전이 한밭도서관에서 열린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강수경 기자] 국내외 손꼽히는 아동문학이 한밭도서관에 집결한다. 3월 12~26일까지 개최되는 ‘대단한 그림책 : 아동문학상 수상도서’전에서는 197점의 도서를 전시한다. 

이들은 작은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 영미권의 유명한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과 ‘칼데콧상’ 등 국외 명작들이 포함됐다. 국내에서는 아동문학가 강소천 선생과 소파 방정환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소천문학상’과 ‘방정환문학상’ 수상작들을 선보인다.

도서관을 찾는 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유명 아동문학작품을 두루 접해 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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