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해보험은 10일 한·중남미협회와 함께 주한 칠레대사관을 방문해 지난 2월 칠레에서 발생한 대지진 구호 성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한·중남미협회 정진호 상근부회장(전 페루대사), 칠레대사관 데니스 빅스(Dennis Biggs) 대리대사, LIG손해보험 박주천 홍보담당이사.(사진제공:LIG손해보험)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10일 한·중남미협회와 주한 칠레대사관을 방문해 칠레에서 발생한 대지진 구호 성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LIG손해보험 박주천 홍보담당이사와 한·중남미협회 정진호 상근부회장(전 페루대사)은 주한 칠레대사관 데니스 빅스(Dennis Biggs) 대리대사에게 칠레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심심한 위로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1억 원은 한·중남미협회 대표 회원사 중 하나인 LIG손해보험 임직원이 ‘LIG희망나눔카페’를 통해 모금한 5천만 원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됐다.

LIG손해보험 박주천 이사는 “강진과 쓰나미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칠레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LIG손해보험은 희망플러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 곳곳에 희망을 더해가는 일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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