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과 KTNET이 7일 전자거래범용 공인인증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이사장 손회원)과 KTNET(대표이사 한진현)이 전자거래범용 공인인증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TNET은 1992년 정부로부터 무역자동화 지정사업자(현 전자무역기반사업자)로 지정받았다. 전자무역인프라 구축을 통해 복잡한 수출입 업무 모든 과정을 자동화 서비스로 구현, 무역 프로세스의 개선과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무역업체, 은행, 관세사, 선사, 보험사를 비롯한 10만 2000여곳과 무역유관기관을 연계한 무역 커뮤니티를 통해 614종에 달하는 G2B, B2B 부문 수출입 문서를 전자화하는 등 연평균 3억 8000만건의 전자무역 문서를 처리하고 있다.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손회원 이사장은 “KTNET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에게 업무의 효율화와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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