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 서울행사가 지난 1~2일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총 83개의 영국대학교 및 어학원 등 교육기관 담당자와 교수가 행사에 참여했다. 부산행사는 오는 8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제공: edm유학센터)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지난 1~2일 성황리에 서울 행사를 마친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가 오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도 열린다.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는 edm유학센터와 유켄영국유학이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유학박람회다.

지난 1~2일에 진행한 서울행사는 총 83개의 영국대학교 및 어학원 등 교육기관 담당자와 교수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부산행사는 오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부산행사는 사전 예약 신청자가 역대 최대로 많아 부산, 경남지역 유학준비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 부산행사에서는 워릭대, 킹스컬리지런던, 골드스미스대학 등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 relli Symonds)가 발표한 세계대학랭킹 100위 내에 속한 영국대학들을 비롯해 어학원 관계자가 대거 방한해 대학교 및 대학원부터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 영국 유학에 대한 다양한 상담을 진행한다.

유학생 준비생들을 위한 유학 및 취업 관련 세미나도 마련했다. edm아이엘츠 어학원에서는 헤더 조 강사가 연사로 나서 아이엘츠 시험 소개와 준비법 등을 소개하고, 이 밖에도 워릭대 입학 담당자 등 여러 유학 전문가들이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영국 유학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현장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학연수 수강권, 애플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 부산행사는 8일 벡스코 제1전시장 3층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사전 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ukedufair.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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