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매주 토요일 ‘레고® 넥소나이츠 아카데미’ 행사 실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레고코리아㈜(대표 보 크리스텐센)가 ‘레고® 넥소나이츠 아카데미(LEGO® NEXO KNIGHTS ACADEMY)’ 행사를 10월부터 크리스마스까지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주요 마트와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레고® 넥소나이츠 아카데미는 ‘넥소나이츠 영웅의 탄생! 매주 토요일은 나이츠 훈련받는 날!’이란 주제로 열린다. 행사장에 마련된 나이츠 아카데미에 입장해 자신이 선호하는 훈련 파트너 캐틱터를 선정 후 직접 브릭 만들기, 디지털 체험 등의 활동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외에도 SNS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행사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1회차,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2회차,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3회차로 매월 4주간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다른 내용과 경품을 준비해 다양성을 더했다. 3회에 걸친 행사를 모두 경험한 어린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선착순 20명에게 레고® 넥소나이츠 얼티밋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자세한 운영 장소와 일정은 레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넥소나이츠 아카데미는 레고 넥소나이츠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브릭 만들기와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부모도 만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레고® 넥소나이츠는 나이튼 왕국이라는 가상의 세계관을 다루고 있는 레고 시리즈로, 사악한 광대 제스트로의 공격에 맞서 클레이, 랜스, 아론, 메이시, 액슬 등 총 5명의 나이츠가 왕국을 구하는 이야기를 레고 특유의 정교함과 기획력을 토대로 표현한 제품이다. 특히, 제품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 넥소나이츠 무료 앱을 다운받아 전투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레고® 넥소나이츠 외에도, 레고® 시티, 레고® 프렌즈 등 자사의 시리즈를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 체험존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복합 쇼핑몰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여아 대상 참여 프로그램인 레고® 프렌즈 데이는 연말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