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개막한 2일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 상병)의 무대가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2016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개막한 2일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 상병)의 무대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축제 식후공연으로 헬기 축하비행, 민군합동 태권도 시연에 이어 유노윤호의 축하 공연이 3000여명의 팬들을 끌어모았다. 특전사 일병 이승기는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았으며 ‘다줄거야’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혁재(슈퍼주니어 은혁) 일병, 이성민(성민) 상병, 신동희(신동) 상병은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홍보대사 걸스데이, 레드벨벳, 최불암씨도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通하는 軍문화, 즐기자 계룡!’,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계룡시 금암동, 비상활주로, 엄사사거리 행사장에서 8개 분야 42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 ‘2016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개막한 2일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 상병)의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016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개막한 2일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 상병)의 무대가 참여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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