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대검찰청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에서 대검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하고 있다.

이날 김수남 검찰총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8일부터 시행된 김영란법 관련해 당부의 말과 최근 일어난 검찰 비리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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