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삼척 경찰서가 원활한 차량소통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해 삼척여중 앞, 정라초교 앞 도로 등 6개소에 차선규제봉을 설치했다. (제공: 삼척 경찰서)

[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삼척 경찰서(서장 이창형)가 원활한 차량소통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해 삼척여중 앞, 정라초교 앞 도로 등 6개소에 차선규제봉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는 그 동안 시민들로부터 제기돼 왔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소통 방해 등 민원을 해소시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소통 방해 및 사고위험이 있는 장소를 선정해 도로관리청과 협의해 차선규제봉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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