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41명, 부상자는 6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터키 코반실라의 베키르 야닐마즈 시장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망자는 오쿨라, 유카리 카나틀리, 카얄리 등 엘라지주 3개 마을에서 나왔으며 돌, 진흙 등으로 지어진 가옥 및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 첨탑 등이 무너졌다.
터키 정부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나 사망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구조대원들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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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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