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부산 중동 이마트 해운대점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레고 시티 트레일러’의 이동식 체험존에서 도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구현한 초대형 디오라마를 관람하고 있다. (제공: 레고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레고코리아㈜(대표 보 크리스텐센)가 레고의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 레고® 시티(LEGO® CITY)를 접할 수 있는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식 체험존을 부산·광주 등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앞서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식 체험존은 이달 24일 이마트 부산 해운대점, 25일 이마트 경북 동구미점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마트와 쇼핑몰로 확대 운영된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식 체험존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현을 돕는 ‘레고® 시티의 주인공이 되어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운영을 진행했으며 6만여명의 방문 체험을 하며 아이들과 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레고코리아는 지난 7월 30일부터 레고 시티 트레일러 이동 체험존 하반기 운영을 재개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토이저러스 동래점, 홈플러스 경산점, 이마트 봉선점 등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레고® 시티 트레일러의 보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http://lego.kr/citytraile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고® 시티 트레일러는 국내에서 제작된 이동식 레고 디오라마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이동식 디오라마로 국내 레고 창작 전문가들과 70여일에 걸쳐 제작해 사용된 블록만 20만여개 이상으로 제품의 가치만 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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