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하이니의 증명사진이 눈길을 끈다.
하이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면허증을 잃어버린 지 삼년 만에 재발급 사진도 바꿔버리려고 중학교 때 처음 증명사진 찍었던 동네사진관에 갔는데 사진 기사님 많이 늙으셨당 그래도 여전히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고 계셨당 추억에 잠겼다가 복도에 초딩들 뛰어다녀서 1초 만에 현실복귀(갓초딩 스고이) 엄청난 익룡소리 속에서도 잘 찍어주셔서 감사해여 근데 찍고 보니 조선시대야 뭐야 내 머리 단아함 터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이니의 증명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하이니의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하이니는 이번 달 초에 신곡 ‘비 오는 날은 푸르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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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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