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의 SWANS센터를 방문한 주한미군 의무부대 웬디 하터 신임 의료원장(왼쪽 세 번째) 일행이 심화진 총장(왼쪽 네 번째) 등 성신여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웬디 하터 주한미군 의무부대(United States Army Medical Department Activity-Korea) 신임 의료원장(대령) 일행이 지난 2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했다.

성신여대 간호대학 학생들과 의무대원들 간 실무 교류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주한미군 의무부대의 하터 원장 일행은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과 간호대학 교수들을 만나 구체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성신여대는 주한미군 의무부대와 2012년 3월 최초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5년 간 학생들과 주한미군 의무대원들과의 상호 실습과 시뮬레이션 훈련 교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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