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22일 오후 조인기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주최로 열린 공동 특별 심포지엄은 ‘긴급진단 한반도 지진! 우리는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 회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지진을 충분히 이해하고 지진을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 학문적·정책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지진에 대해 관심을 두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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