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혱고 기자] 배우 채수빈과 박철민이 코믹 설정샷이 눈길을 끈다.
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히 해피바이러스 철민 선배님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연한 분홍색의 저고리와 초록빛이 도는 치마로 단안한 매력을 뽐내는 한복을 입고 박철민은 관복으로 촬영 중임을 드러냈다.
특히 박철민은 후배인 채수빈의 어깨의 손을 올리고 다정한 자세를 취한 채 입을 쭉 내밀고 있고, 채수빈은 못 본 척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