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데프콘 “우리는 가족” (출처: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형돈이 래퍼 데프콘과 함께한 신곡을 오는 22일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데프콘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정형돈에 대해 애정 어린 발언으로 관심을 끌었다.

당시 DJ 김창렬은 데프콘에게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은 어떻게 되는 거냐. 계속 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데프콘은 “일단 그 친구가 나으면”이라며 “우리는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어 “힙합은 저에게 배고픔과 깡을 선물했고, 형돈이와 대준이는 저에게 금은보화를 선물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형돈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로 방송에 컴백하며 최근 시나리오 작가 데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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