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터 김보라)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리포터 김보라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보라는 3월 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웨딩홀에서 연인 송원섭씨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5일 밝혔다.

온누리교회 ‘뮤지컬찬양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올 3월에 식을 올리게 됐다.

김보라는 “지난 11월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 ‘크리스챤CEO’ 예배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깜짝 놀랐지만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보라는 이어 “예비신랑은 성실하고 온화하며 리더십이 있어서 너무나 좋다”며 “같은 신앙 안에서 교제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라는 KBS <세상의 아침>과 KBS <세상은 넓다> KBS <중계석> 등에서 방송활동을 해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