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고하늘 기자] 광동제약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한 학교 중 응원 횟수가 많은 학교, 정성스러운 응원을 남긴 학교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비타500을 증정한다.
또한 비타500이 진행중인 ‘대한민국 청춘하세요’ 캠페인과 연계해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응원 이벤트 참여 방법은 ‘수능응원 남기기’를 통해 응원학교를 선택한 후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학교 응원 대항전 형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단체게임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고3 수험생은 물론 선생님, 친구, 학부모, 선후배 등 수험생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방법 및 학교순위는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선정 학교는 10월 5일 광동제약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대상 학교는 지난해 500개교에서 올해는 작년의 2배 수인 총 1000개교가 혜택을 받게 됐다. 최다 응모를 기준으로 한 상위 5개 학교 중에서 응원 글의 정량, 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1위 학교가 선발되며 1위 학교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응원 메시지 중 참신성, 진정성을 기준으로 매주 ‘주간 Best문구’를 선정해 가장 많이 공유 받은 10명, 가장 많이 공유한 10명을 뽑아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선정된 응원 문구는 비타500 라벨에 메시지로 표기돼 수험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수능 꿀팁 알려주기’에 등록하면 매주 10명을 뽑아 비타500 1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지난 2002년 ‘건강 비타500, 수능만점 500’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