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중앙도서관 야경 (제공: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컴퓨터 산업의 확대로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해 컴퓨터 관련 자격증 응시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앙대학교 부설 교육기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컴퓨터공학과정에서 학생들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취업연계도 지원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고3 수험생들의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컴퓨터공학과정, 정보보안학과정, 디지털콘텐츠학과정처럼 멀티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IT학과정과 경영학과정, 상담심리학과정, 아동사회복지학과정과 같이 창업과 복지산업에 필요한 과정 그리고 체육학과정, 공연제작학과정, 연기예술학과정과 같은 고3 들에게 문화예술 체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본원에서 취득하고 학위요건을 충족하면 이른 시일 내에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학위취득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으로 연계된다.

중앙대학교 흑석동 캠퍼스와 서대문 평동에 위치한 강의동을 모두 사용 가능하며 학생증 발급과 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 동아리, 축제, MT, 학생회 등 다양한 교내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과 중앙대의 전문 교수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격증 및 취업, 편입특강 진행으로 재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기간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중앙대 평생교육원 신입생 입학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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