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직원들이 31일 평창에서 열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정부 3.0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제42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현장에서 정부3.0 우수사례 소개하고 정부 3.0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참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약 8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발전부산물 재활용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지역 농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사례’ ‘중소기업 맞춤형 해외동반 진출 지원 사례’ 등 우수사례를 공유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의 취지를 밀착 홍보하고 국민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정창길 사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현장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부 3.0 생활화를 추진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국민들이 더욱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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