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삼립식품)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삼립식품이 ‘로만밀 튜나앤에그 샌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로만밀 튜나앤에그 샌드’는 샌드팜 샌드위치 시리즈 17번째 제품으로 매콤한 할라피뇨와 참치 샐러드, 에그 슬라이스를 조화롭게 넣어 풍미를 살린 정통 샌드위치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SPC그룹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1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발굴한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를 적용한 식빵을 사용해 특유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빙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천연효모와 로만밀을 적용한 건강 콘셉트 제품을 지속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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