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27일 부산 리복 광복 스토어의 오픈 1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 이벤트 행사서 하이킥 시범을 보이고 있다. (제공: 리복)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27일 부산 리복 광복 스토어의 오픈 1주년을 맞아 ‘스턴건’ 김동현과 함께 부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리복의 브랜드 앰버서더 김동현은 이날 리복 광복 스토어를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일 특별 코치가 돼 1대1 트레이닝과 함께 사인회를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현은 실제 자신이 연습할 때 실시하는 효과적인 운동법을 알려주고 자세를 잡아주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체력관리 팁을 전수했다. 사전 신청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자신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선물하며 마음을 전달했다.

김동현은 최근 MBC ‘나혼자 산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E채널 ‘GO독한 사제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터프하고 남성적인 외모 이면의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동현은 이번 행사에서 다정다감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소비자와 소통해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작년 8월 오픈한 리복 광복 스토어는 국내 리복 매장 중 최초로 소비자 체험존이 마련된 피트니스 허브 콘셉트 매장으로 제품 구매는 물론 리복의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제품의 기술력을 체험해볼 수 있다. 리복은 앞으로도 광복 스토어와 같은 피트니스 허브 콘셉트의 매장을 확대해 많은 소비자들이 매장에서도 전문 트레이너에게 피트니스 컨설팅을 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UFC를 후원하고 피트니스 업계를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와 이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게 돼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로서 더욱 입지를 굳히고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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