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경영이야기 3000호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조영탁 대표가 운영하는 ‘행복한 경영이야기’가 3000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세계 석학과 CEO들의 명언을 경영 에세이와 함께 정리한 무료 메일링 서비스다. ‘직장인의 아침 편지’로 유명해지면서, 200만명의 독자들이 매일 아침 본 메일을 받아보고 있다.

지난 2003년 10월 조영탁 대표가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남들과 함께 나누자’는 생각으로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메일을 지인들에게 보낸 것이 시작이 됐다. 경영, 인문, 철학, 문학, 예술,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수천 권의 책을 읽고 가려낸 명구에 조영탁 대표가 시대에 맞는 의견을 덧붙인 형태로 구성됐다.

2013년부터는 중국어판 ‘행복한 경영이야기’도 서비스 중이다. 또한 같은 해 10주년을 기념해 꿈∙비전, 긍정, 인간관계, 리더십, 경영 등 총 10권으로 구성된 도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출판했다. 

독자 김재훈(회사원)씨는 “10년 전 상사 추천으로 처음 접한 후 매일 아침 고정관념을 깨는 조언과 힐링 메시지로 메일을 읽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미(교사)씨는 “고등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수업시간마다 매일 좋은 말 소개하기를 하고 있는데, 이제 학생들이 먼저 기다린다”며 ‘행복한 경영이야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는 3000회를 기념해 ‘축하 댓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최근 출시한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모바일 앱 다운로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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