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경란 인턴기자] 참여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가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신촌 CGV점에서 멀티플렉스3사 영화티켓‧팝콘 가격 담합 혐의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한 회원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멀티플렉스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독과점 횡포와 3사의 부당공동행위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심화되고 있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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