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넷-㈔안전보건진흥원, 온라인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제공: 휴넷)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온라인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안전보건진흥원(이사장 고흥소)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보건진흥원은 정부 및 공공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서울, 부산, 대전 경기 등 전국적으로 지부를 갖추고 있다.

휴넷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장인교육 전문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관리감독자교육 및 법정필수교육 등의 온라인교육 컨텐츠와 고품질의 교육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대해 ㈔안전보건진흥원은 “안전교육의 확대를 위해 집합교육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온라인 교육 전문기관인 휴넷과의 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휴넷 관계자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안전보건진흥원의 회원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수한 온라인 안전교육 컨텐츠를 제작해, 직장인의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보건진흥원은 8월 중 ‘관리감독자 안전교육 온라인과정’을 시범 운영 한 후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전보건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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