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코카콜라)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조지아가 세계적인 커피 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손잡고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향과 깊은 커피 맛에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세계적인 커피 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가 개발 과정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션 스테이만 박사는 “커피 향을 풍부하면서도 깊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두의 로스팅 과정은 커피 향미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좋은 커피를 만드는 출발점이다”라고 로스팅 과정의 중요성을 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좋은 커피의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만든다’는 조지아 고티카의 철학과 션 스테이만 박사가 강조하는 ‘커피 향의 중요성’이 일맥상통해 신제품 개발 과정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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