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2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지카바이러스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에 파견된 선수단, 지원 인력, 응원단, 기자단 등 968명 중 검사 동의서를 사전에 제출한 836명에 대한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전국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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