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함께하는 2016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 그린캠퍼스 사업단은 2016서울특별시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13회 에너지의 날 전시체험부스 운영 및 자원봉사자로 참가한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은 그해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로부터 시작돼 최대전력 사용량 신기록 행진을 멈추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이다.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로 지정된 에너지의 날은 올해 제13회로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2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체험부스 운영, 올여름 에너지를 부탁해 캠페인, 경찰음악대 별빛 음악회, 에너지 다이어트, 전국 동시 5분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상명대 그린캠퍼스 동아리 15명의 학생이 행사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또한, 전시체험부스에 참가해 그동안의 상명대 그린캠퍼스 사업단 활동소개와 분리수거 체험,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한 부채 만들기, 환경 스피드 퀴즈 등의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9월에는 상명대 교내에서 착한 텀블러 캠페인, 에코노트 배포 등의 활동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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