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화만사성’ 마지막회 예고편 보니… 이필모·김소연 새드엔딩? (출처: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화만사성’ 이필모는 죽음을 피할 수 없나.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자신의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며 남은 삶을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기는 봉해령(김소연 분)에게 긴 여행을 떠난다고 얘기하며 죽음을 암시했다.

특히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필모는 엄마 장경숙(서이숙 분)과 여행을 떠난다. 그의 얼굴은 병색이 완연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한 장경숙은 잠든 아들 유현기를 바라보며 “우리 아들하고 여행하면 얼마나 든든하고 좋을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다른 장면에서 서지건(이상우 분)이 김소연에게 “나 잡아줄래요?”라고 물으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암시했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51회 마지막회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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