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엑소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하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랑은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그만큼 부담감도 느꼈다”며 “보답할 수 있도록 음악적으로나 여러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엑소는 지난 6월 9일 발매한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796,085장(8월 17일 기준), 금일 (18일) 발매된 3집 리패키지 ‘LOTTO’(로또)로 374,280장 등 총 1,170,365장의 판매고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게 됐다.

엑소는 지난 2013년 발표한 정규 1집이 100만장, 2015년 발표한 정규 2집 역시 100만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