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선수아와 함께 하는 저녁 식사 이벤트인 ‘골든 제로 디너파티’에 초대된 10명의 ‘제로 서포터즈’가 김연아 선수의 총 쏘는 포즈를 따라하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는 ‘골든 제로 디너파티 이벤트’에 초대된 ‘제로 서포터즈’ 10명과 함께 김연아 선수를 만나러 캐나다로 떠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이벤트로 팬들과 김연아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팬 미팅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 이벤트는 1682대 1이라는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김연아 선수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경쟁을 통과한 10명의 ‘제로 서포터즈’는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김연아와 팬들이 함께 하는 첫 번째 팬 미팅에 참석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저녁식사는 6일 진행이 되며 5일 저녁 캐나다 토론토로 떠난다.

‘제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강동운(22세) 씨는 “김연아 선수로 인해 2년 전 20세 나이의 남자로서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기 시작했다” 며 “피겨 스케이팅 전문 해설가 같은 수준급의 해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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