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tvN 새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12일 첫 방송됐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네기’ 1회는 평균 시청률 3.5%(유로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꽃미남 재벌 형제 강지운(정일우 분), 현민(안재현 분), 서우(이정신 분)와 평범한 소녀 은하원(박소담 분)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앞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정일우는 “우리 드라마는 뻔한 듯 뻔하지 않다”며 “시청률이 5%가 넘는다면 넓은 기사식당을 빌려 팬들과 같이 맛있는 식사를 하겠다”면서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신네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