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희. (사진출처:한장희 미니홈피)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전에서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엘프녀’라는 애칭이 붙으며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한장희(25)가 오는 3월 가수로 데뷔한다.

이에 인터넷 상에서는 ‘엘프녀’ 한장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장희는 지난해 4월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한국판 단독표지 모델로 선정된 바 있는 모델로도 유명하다.

한편, 한장희가 이번 데뷔 앨범에서 같이 활동하는 멤버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그룹 폭시의 ‘다함’이다.

또 그녀의 어머니는 트로트 가수 안성녀로 ‘마지막 사랑’ ‘수내동 Blues’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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