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CJ푸드빌)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이탈리안 어반 비스트로 더플레이스 가 폭탄 피자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버섯과 살라미를 토핑으로 올린 두 번째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폭탄 피자는 검정색 반구 모양의 뚜껑 도우에 불을 붙인 모습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첫 번째 폭탄 피자가 고르곤졸라, 그라나 파다노 등 총 4가지 치즈를 사용해 특유의 진한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두 번째 폭탄 피자는 버섯과 살라미(이탈리아식 말린 소시지)를 풍성하게 얹어 담백하고 짭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폭탄 피자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며 “2가지 콘셉트의 폭탄 피자를 고객 취향에 맞게 골라 맛있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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