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고하늘 기자]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본사에서 근무중인 동국제약 모든 임직원들은 매월 1회 본인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말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환경 정화, 문화 지킴이, 지역 소외 계층 지원, 장애인 시설 위문, 희망빵 만들기, 연탄나눔 등 7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다.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관계자는 “사랑의 스케일링이나 연탄나르기 봉사의 경우, 일정 시기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매월 업무시간을 활용하는 다양한 봉사의 기회가 생긴 만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2014년부터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소망의집, 능인사회복지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등의 단체들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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