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란희 기자] 5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칠보사 부근에 해오라비난초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모습. 해오라비난초는 7~8월 늦여름에 피는 꽃으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국가 단위 멸종위기종 A급에 속한다. 꽃 모양이 해오라기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아 해오라기의 경상도 사투리 ‘해오라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제공: 최정호 사진작가)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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