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다가오는 리우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바닷속 올림픽’이라는 타이틀로 특별 전시 프로모션을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제공: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천지일보(뉴스천지)
▲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다가오는 리우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바닷속 올림픽’이라는 타이틀로 특별 전시 프로모션을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제공: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이사 송광호)이 다가오는 리우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 전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 전시는 ‘바닷속 올림픽’이라는 타이틀 아래 이달 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이번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되는 만큼,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남미어종 전시 수조들을 배경으로 해양생물 인형들을 활용해 성화봉송부터 축구, 양궁, 펜싱, 요트, 레슬링 등 올림픽 현장을 표현했다.

아쿠아리움 내 관람 동선엔 만국기도 함께 비치돼 관람객들은 올림픽 분위기를 한층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이호형 담당자는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많은 사람들이 한층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소한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며 “비록 먼 거리에서 보내는 응원이지만, 모든 대한민국 선수단이 그간의 노력만큼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다가오는 리우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바닷속 올림픽’이라는 타이틀로 특별 전시 프로모션을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제공: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천지일보(뉴스천지)
▲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다가오는 리우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바닷속 올림픽’이라는 타이틀로 특별 전시 프로모션을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제공: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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