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웅진식품)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웅진식품이 ‘815 콜라, 사이다’를 출시하고 약 1조 원대 규모의 탄산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815’ 브랜드는 기존의 ‘콜라 독립 815 콜라’에서 벗어나 ‘Feel the Freedom’을 슬로건으로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발상을 담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김영건 상무는 “탄산음료는 음료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이면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무척 매력적인 카테고리”라며 “새로운 ‘815 콜라, 사이다’가 탄산음료 시장 제3의 탄산음료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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