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레고 프렌즈 데이’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레고코리아는 여아를 대상으로 스스로 창의적 사고를 키워가는 데 도움을 주는 ‘레고® 프렌즈 데이’ 행사를 8월부터 올 크리스마스까지 5개월간 전국 주요 마트 및 쇼핑몰 등에서 운영한다. (제공: 레고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레고 브릭 놀이로 우리 딸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발견해보세요!”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레고코리아㈜(대표 보 크리스텐센)가 여아 대상 참여 프로그램인 ‘레고® 프렌즈 데이(LEGO® Friends Day)’ 행사를 8월부터 크리스마스까지 5개월간 매 주말 토요일을 중심으로 주요 마트와 복합 쇼핑몰 등에서 본격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프렌즈 데이는 레고의 여아 대상 인기 시리즈인 레고® 프렌즈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브릭 만들기와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자신감을 갖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같이 다양한 레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갈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의적 사고를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레고® 프렌즈 데이는 ‘오늘은 베스트 프렌드 만나는 날’ ‘나만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줘’ 등과 같이 매월 다른 주제로 마련된다. 먼저 개인별 취향, 성격 등을 감안해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를 선정 후 직접 브릭으로 만들어 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기획돼 있다. 이외에도 하트 레이크 시티 체험관, 스티커 사진 부스 촬영, 기념 포토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재밋거리를 제공한다.

▲ 아이들이 ‘레고 프렌즈 데이’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레고코리아는 여아를 대상으로 스스로 창의적 사고를 키워가는 데 도움을 주는 ‘레고® 프렌즈 데이’ 행사를 8월부터 올 크리스마스까지 5개월간 전국 주요 마트 및 쇼핑몰 등에서 운영한다. (제공: 레고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올 연말까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월별 출석 스티커 및 다양한 레고® 프렌즈 기념품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자세한 운영 장소와 일정은 레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레고® 프렌즈는 레고 그룹이 여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2년에 개발한 첫 시리즈다. 스테파니, 올리비아, 엠마, 미아, 안드레아 총 5명의 캐릭터주인공들이 하트 레이크 시티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펼쳐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레고® 특유의 정교함과 기획력으로 표현됐다. 여아들이 캐릭터 친구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무한 확장해 만들어갈 수 있어 상상력과 창의력, 공간 지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며, 부모가 딸과 역할놀이를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레고에서 미는 주력 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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