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6일 구청 광장에서 자매결연지인 경북 김천시의 포도, 자두, 복숭아, 참외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강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최초의 국내도시로 올해로 교류 20년을 맞이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사전 예약 900상자 포함 총 2000상자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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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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