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강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자매도시 경북 김천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박겸수 강북구청장(왼쪽 4번째)이 박보생 김천시장(왼쪽 3번째)과 함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6일 구청 광장에서 자매결연지인 경북 김천시의 포도, 자두, 복숭아, 참외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강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최초의 국내도시로 올해로 교류 20년을 맞이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사전 예약 900상자 포함 총 2000상자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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