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26일 대전역에서 ‘쉬운해고 강제퇴출 추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청년 실업 비정규직, 물려줄 수 없잖아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26일 대전역에서 ‘쉬운해고·강제퇴출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박근혜 정부에 바랍니다.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인센티브 수백억 일자리 창출에 투자하세요. 청년 실업 해소하고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공공기관의 가치는 돈벌이 성과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입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 전상용 조사국장을 비롯한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채 등을 시민에게 배포했다.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26일 대전역에서 ‘쉬운해고·강제퇴출 추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26일 대전역에서 ‘쉬운해고·강제퇴출 추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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