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한 티오도르 주레녹(Theodore Zurenuoc) 국회의장(앞줄 오른쪽)과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앞줄 왼쪽)을 포함한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항만공사)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티오도르 주레녹(Theodore Zurenuoc) 국회의장을 포함한 7명의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이 26일 오후 BPA 및 부산항 신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레녹 국회의장 일행은 BPA를 방문해 부산항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부산항 신항을 방문해 항만을 시찰했다.

남태평양 서쪽 끝에 위치한 도서국가인 파푸아뉴기니는 이번 부산항 방문에 앞서 지난 5월 26일 우리나라와의 항만개발협력을 통해 어선 수리조선소 및 다목적 어항 개발 노하우를 습득하고자 해양수산부와 항만개발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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