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앞에서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활동지원서비스 등급 하락과 관련해 집회를 열었다.

이병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전체평균 36% 1/3에 해당하는 시각장애인의 활동지원서비스 등급이 하락됐다”며 “등급 하락은 25만명의 시각장애인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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