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롯데푸드 파르퇴르가 장 건강 대표 요구르트 ‘파스퇴르 쾌변’ 500mL 대용량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파르퇴르 쾌변에는 다기능 복합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성인여성 1일 권장량의 38%를 충족시켜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05년 처음 선보인 쾌변 요구르트는 지금까지 3억병 이상 판매됐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강화하는 등 기능성을 더욱 높인 제품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탁월한 기능성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파스퇴르 쾌변을 가정에서 먹기 좋은 대용량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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