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를 찾아서’ 특별 이벤트존 (제공: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천지일보(뉴스천지)
▲ ‘진짜를 찾아서’ 특별 이벤트존 (제공: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천지일보(뉴스천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진짜를 찾아서’ 특별 이벤트존 첫선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21일 영화 속 주인공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진짜를 찾아서’ 특별 이벤트존을 첫 공개했다.

아쿠아리움 내 4개 수조로 별도 구성된 ‘진짜를 찾아서’ 특별 이벤트존에서는, 최근 성황리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주인공 ‘도리’의 모티브가 된 물고기 블루탱을 비롯해 왕년의 슈퍼스타 클라운피쉬 ‘니모’ 등 영화 속 출연 해양생물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 캠페인 기간에 아쿠아리움 입장객 전원에게 ‘진짜를 찾아서’ 가이드맵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특별 이벤트존 내에서 영화 ‘도리를 찾아서’에 등장한 실제 주인공들을 찾아 인증 스탬프를 채우는 방식으로 아쿠아리움 관람을 즐길 수 있다.

▲ ‘진짜를 찾아서’ 가이드맵 (제공: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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