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지유림 기자] 가수 유승준, 중화권 스타 성룡, 왕리홍이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대병소장’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영화 ‘대병소장’은 20년 전부터 성룡이 기획해 온 작품으로 약 250억 원이 투입돼 만들어졌다.
‘대병소장’에서 성룡은 한 나라의 졸병 역이며, 유승준은 성룡의 적대국가의 왕자로 출연하게 된다.
이에 팬들은 첫 악역을 맡게 된 유승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2월 군 입대를 3개월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후 유승준은 병역기피 의혹으로 인해 7년 째 입국이 불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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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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