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이 지난 4일 서울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공: 부산시설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이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부산시설공단은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한 위험성 평가 강화,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선제적 산불감시, 사회재난·자연재난 등 각종 시나리오별 내실 있는 훈련 등의 활동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제49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 중 하나로 열렸으며 사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본선진출사업장으로 선정된 부산시설공단 등 6개사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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