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코코몽에코파크)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실내외 복합 키즈테마파크 ‘코코몽에코파크’가 여름 맞이 물놀이 시설을 오픈했다.

2일 제주 코코몽에코파크는 여름시즌을 맞아 영유아가 함께 이용 가능한 코코몽 워터슬라이드와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워터 스플래쉬 시설을 오픈했다. 해당 물놀이 시설 외에도 기존 시설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앞서 용인 코코몽에코파크에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지난 6월 18일 오픈했다. 용인점은 24개월에서 4세 미만 아동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유아풀과 4세 이상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오픈 5주년을 맞이하는 코코몽에코파크는 용인과 제주도 서귀포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과 놀이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도시 오염 물질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외부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일명 ‘자연놀이터’로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거나 아이의 숨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